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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어 읽으면 우선 집중력이 좋아진다. 눈으로 책을 읽을 때는 눈에만 신경을 집중하면 된다. 하지만 소리내어 책을 읽을 때는 눈뿐만 아니라 입과 귀 등을 모두 동원해야 한다. 이처럼 훨씬 많은 감각기관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리내어 읽는 것이 더 많은 집중력을 요하는 것이다. 물론 그만큼 내용 습득은 더 잘 된다. 그리고 소리내어 읽는 것은 집중력 외에도 독해력을 향상시킨다.
ben white photography, 처출 앤스플래시
소리 내어 읽을 때 꼭 알아야 할 5가지 비법을 소개합니다.노하우 1. 부모와 자식이 함께 읽는다.처음 소리 내어 읽으려면 무엇보다 부모의 모범생이 중요하다.부자가 함께 소리 내어 읽는 것이다.부모가 소리 내어 한 문장을 읽으면, 이어 아이가 똑같이 그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 방법이다.노하우 2. 큰 소리로 제대로 읽는 발표할 때 저이입무 목소리로 말하는 아이도 있다.자신이 없어서도 있지만 대개 큰소리로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다.이런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이 바로 소리 내어 읽는 것이다.이렇게 큰소리로 읽으면 발성 연습이 충분히 생길 자신은 물론, 발표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노하우 3.”가급적 지적하지 않도록 노력한다””소리 내어 읽는 것이 원활하지 못한 아이들은 어눌한 읽는 법이나 식리언엽, 조사 등 몇가지 단어를 제외하고 읽는 경우가 많다.이때 사사건건 지적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읽게 하면 아이는 소리 내어 읽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다.정말 고쳐야 할 점이 있으면 다 읽은 뒤에 간단하게 언급하는 것이 현명하다.
조나단 보바, 출처 앵스플래시
노하우 4. 대화문은 등장 인물의 특성을 살려서 읽는 대화문을 잘 읽으려고는 등장 인물의 성격과 기분을 살피고 그에 걸맞는 목소리로 읽어야 한다.등장 인물의 특성을 살려서 읽는 것은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또 관계 지능도 영향을 미친다.실제 생활 속에서도 상대의 기분을 잘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이야기가 잘 되게 된다.노하우 5. 가족에게 책을 읽는 혼자 책을 큰소리로 읽고, 남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남에게 책을 읽어 줄 때 훨씬 효과가 있다.출처:도서”초등 1학년 공부, 독서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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