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제 쌀쌀한 가을이지만 여름에는 우리에게 에어컨은 이제 필수 가전이 된 지 오래입니다.예전에는 선풍기나 부채를 사용하여 한여름의 더위를 달래고 있었습니다.이제 세상이 좋아지고 에어컨이라는 게 등장해서 대부분의 가정에서 쓰는 대중적인 가전이 됐죠.에어컨 초기에는 너무 가격이 비싸서 금수저만 집에 두고 쓰다 보면 누진세가 붙어서 막대한 전기세를 내야 할 때가 있었습니다.이는 이전에 정속형 모델의 경우 전기 사용량이 많았기 때문입니다.요즘은 인버터 에어컨으로 바뀌어서 전기세가 많이 절감됩니다.예를 들어 이전 정속형 에어컨의 경우 말 그대로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일정한 속도로 가동하는 방식입니다.온도를 많이 낮춰야 할 때와 적게 내려야 할 때 똑같이 일정한 속도로 가동하기 때문에 전기 사용량이 항상 많은 게 문제이기 때문에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거죠.그래서 정속형 모델은 최대한 온도를 낮춰서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할 수 있겠죠?1도 내리라고 지정하거나 10도 내리라고 지정하거나 같은 전기세가 나오면 많이 내리는 게 좋겠죠? ^^반면 인버터 에어컨은 전기세가 절약된다고 하죠?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정속형 에어컨보다 훨씬 많은 전기세가 나오게 됩니다.이유는 인버터 에어컨은 정속형 에어컨과 달리 순간 가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인버터 에어컨은 최초 가동을 시작할 때 순간 가속을 통해 많은 전기를 사용하지만 이후 안전 범위에 도달하면 저속으로 운행하면서 적은 양의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 시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기존 전속형 에어컨을 사용할 때처럼 전기료를 절약하기 위해 재부팅을 반복하면 초기 가동시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인버터의 경우 전기세 폭탄에 해당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그럼 인버터 에어컨은 어떻게 사용하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나요?인버터 에어컨은 끄지 않는 게 포인트인데요.모든 에어컨에는 소비효율 등급이 기재되어 있습니다.저희 집에는 하루 8시간은 한 달 동안 썼을 때 52000원이 나온다고 합니다.사용방법 및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하루 8시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어요~^^더 나은 에너지 절약 효과를 내고 싶다면 실내온도로 3도~5도 정도 낮춰 사용하면 실외기가 가속하는 시간은 줄여주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앞으로 올바른 에어컨 사용법으로 전기세를 절약하세요~^^더 나은 에너지 절약 효과를 내고 싶다면 실내온도로 3도~5도 정도 낮춰 사용하면 실외기가 가속하는 시간은 줄여주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앞으로 올바른 에어컨 사용법으로 전기세를 절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