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검사기는 한컴오피스 한글을 사용할 수도 있고 네이버에서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친구들과 메신저를 주고받을 때도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오타나 공간이 잘못되었을 수 있습니다. 보고서와 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맞춤법이 정말 중요해요. 기본이니까요. 그럼 한글과 네이버에서 어떻게 맞춤법 검사를 하는지 살펴보고 어떤 점이 다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띄어쓰기 검사기 ‘한글 네이버’부터 ‘오타’까지
한컴오피스 한글 맞춤법 검사
한글 이전 버전에서는 도구에서 맞춤법 검사를 찾으면 되고 최신 버전에서는 검토부터 찾으면 됩니다. 어쨌든 철자 검사를 찾으시면 됩니다.
내가 사용하는 한글 2010은 도구에 철자 검사가 있습니다. 문장을 작성하시고 맞춤법 검사를 이용해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한글로 맞춤법 검사를 사용할 경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커서를 검사하고자 하는 문장의 맨 처음에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시작] 를 클릭합니다.
[시작]을 클릭하면 잘못된 부분을 검사하고 변경하는 말과 권장하는 말로 알려드립니다. 이때 수정을 원하지 않으면 [통과] 클릭하여 변경하려면 변경할 말에서 수정하거나 권장할 말 중 선택하여 [변경] 를 클릭합니다. [통과] 야 [변경] 를 클릭하면 순서대로 수정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표시됩니다. 이렇게 끝까지 계속 수정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에서 띄어쓰기와 오타를 확인하려면 맞춤법 검사기를 검색하면 됩니다.그러면 아래에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가 나와서 원문에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원문에 단어나 문장을 300자 이내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긴 문장의 경우 300 이내로 나누어 검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하지만 색깔을 바꾸고 어떤 부분이 어떻게 잘못 수정해야 하는지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색깔을 구분해서 한눈에 보기 쉬운데, 알록달록 현기증이 나는 사람은 아래쪽 눈동자 아이콘을 클릭하면 색깔이 아닌 굵기와 밑줄, 기울기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눈동자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렇게 됩니다. 검사가 끝났기 때문에 교정 결과를 복사해서 쓰거나 참고해서 사용하면 좋아요.한컴오피스 한글로 맞춤법 검사를 하는 것과 네이버로 맞춤법 검사를 하는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한글로는 단순 맞춤법 검사만 하기 때문에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글자수 제한이 없어서 좋아요. 네이버 맞춤법 검사는 단순 맞춤법은 물론 통계적인 교정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글자 수가 300자로 제한되어 있어서 아쉽네요.통계적인교정이얼마나좋은지한번볼게요.아버지가 방에 들어간다.”를 검사했을 때 한글에서는 그대로 틀렸다고 표기해 줍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는 통계적인 교정에서 자동으로 띄어쓰기를 한 후 교정 결과를 알려줍니다. 이렇게 제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통계적인 교정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글을 쓴 후 가능하면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글 맞춤법 검사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떤 것을 사용해도 항상 더블 체크는 필수입니다.모바일로도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한 것은 모바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여기에 추가로 블로그를 쓰는 사람이라면 문장 수 제한 없이 한 번에 맞춤법 검사가 가능합니다. 문장의 페이지 상단에 맞춤법 버튼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면 300자씩 나누지 않고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